마을 축제에서 전국 축제로
2007년 김화읍 학사리의 마을 축제로 시작이 되었던 다슬기축제. 이제는 전국적인 여름철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시기를 제외하며 매년 여름마다 전국적에서 지방1급수 화강(구 남대천)에서 진행하는 다슬기축제를 위해 방문하는 전국적인 축제가 되었습니다.
제17회 다슬기축제 공식 홍보정보
다슬기축제 스토리
강원도 김화군 금성면 수리봉에서 발원해서 철원군으로 흐르는 화강, 과거에는 남대천으로 불렸던 지방하천입니다. 2007년 김화읍 학사리의 주민들이 여름철 지역주민 축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을 하여 지역축제로써 규모와 행사, 콘텐츠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도 행사에서는
축제의 주요 행사는 크게 문화 체험 및 전시 행사, 주제관 운영, 백골 한마음축제, 물놀이 체험, 농산물·특산물 판매 및 이벤트, 부대 행사, 향토 음식점 등 7개 분야 약 56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매년 10만 명이 넘은 인파가 전국적으로 다슬기축제에 참여하여 철원의 자연과 화강, 그리고 백골부대의 행사등을 구경하면서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제17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행사장 정보
매년 진행하는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김화읍 학사리, 청양리에 위치한 ‘화강 쉬리 공원’, ‘쉬리 캠핑장’, ‘김화생활체육관’ 일대에서 진행이 됩니다. 매년 행사기간 이전과 이후에도 방문을 해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입니다.
행사기간이 아닐때 방문하시면 주차하시는데 도움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