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이 되는 강원도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카페 타임리스를 방문했다
철원군 동송읍의 로컬 카페로 이미 현지인들에게 알려져 있는 카페 타임리스는 카페와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의 핫한 공간이다. 동송읍 동송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에너지공원에 주차를 하고 카페 타임리스를 방문해서 한가롭고 편안하게 커피와 쿠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층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1층에서의 View
잠깐, Take Out을 할 경우, 카페 근처 도로에 잠깐 주차를 하고 주문을 하면 되는 곳입니다.
1층의 작은 테라스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에 1층이 가져다주는 View는 카페 타임리스의 작지만 큰 매력입니다
커피, 쿠키 그리고 휴식
동송읍 이평리와 화지리의 이쁜 동네 골목들, 그리고 금학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로 진입하는 진입도로에 있는 카페 타임리스의 동네는 한적하고 차분한 여유가 있는 동네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도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해서 즐겁게 커피와 쿠키를 곁들여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스타일
카페 타임리스 내부에서 느끼는 모던한 분위기들은 바깥의 풍경 그리고 철원군과 동송읍의 분위기를 출입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반전이 됩니다. 엔티크한 요소들과 유화 그림들이 교체되면서 연출되는 묘한 분위기는 흡사 화실 혹은 미니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준비하는 때에 방문을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산만하지 않고 차분한 모던한 카페 타임리스의 인테리어에서 오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스며들 게 만든 공간입니다. 현지인을 핫한 공간이며, 카페로써 단골손님들의 방문으로 사랑방 같은 분위기가 자주 연출이 되는 곳이도 합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운영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 다양한 계층의 전문인들이 꾸준하게 찾는 명소이기도 한 카페 타임리스입니다. 그 만큼 모녀와 손님들, 카페가 다함께 하는 공간으로 단순한 카페 그 이상으로 정겨운 공간입니다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살은 카페 타임리스의 분위기를 묘하게 극대화된 분위기가 연출되는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계절별로 들어오는 햇빛과 태양의 움직임을 카페 안의 창가에서 느끼기 게 충분합니다.
다양한 유화 그림들이 벽면에 걸려 있어서 미니 갤러리의 정기 전시회에 와 있는 느낌을 주는 데 이런 분위기가 카페 타임리스만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 지 모릅니다.
카페의 공간 별로 다양한 조명과 그림들, 화초들 덕분에 카페 타임리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지겹지 않으며 그속에서 제공하는 여유와 소소한 행복을 누리게 해 주는 곳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SLOW한 공간에서 주는 여유, 시간 그리고 커피가 있는 카페 타임리스 입니다.
동송읍 이평리의 금학산에 트레킹이나 등산 오시는 경우, 동송읍으로 아들을 입대 시키러 오시는 부모님들, 여행을 오는 연인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카페 타임리스 정보
주 소 : 철원군 동송읍 이평1로 24
Instagram : cafe_time_less
휴무 : 매주 월요일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저녁 10시(22시)
주차 : 에너지 공원, 카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