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시작된 철원군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 철원 DMZ 마켓.
올해로 8년째가 되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았는데, 해가 갈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26일에 시작을 하여 11월 2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장터가 열립니다. 철원 DMZ 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서 소통하며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철원 DMZ 마켓의 장터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아기자기한 포토존들이 존재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과 일행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꼭 한번 이용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철원군에 위치한 다양한 공예, 공방 등의 출품작들과 제작과정을 함께 구경하면서 전시회 놓은 포토존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철원 DMZ 마켓의 다양한 농축산물
철원 DMZ 마켓에 참가하는 농축산물과 공예품, 공방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장터입니다. 철원으로 주말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철원군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사육하여 생산을 한 다양한 농축산물과 가공제품들을 직접 구매하시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은하수교 주차장과 공용 화장실이 함께 준비된 편리한 접근성과 설비로 편안하게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철원군의 자연과 풍경을 즐기면서, 트래킹을 하면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철원군의 특화된 지역문화 콘텐츠 철원 DMZ 마켓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